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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말연시 익산 이웃사랑 줄이어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출범 기념 3백만원 성금 쾌척
용안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이어져
(주)대지 배범석 대표,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익산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병국 민간위원장, 채수훈 면장)는 19일 제5기 출범을 기념해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왕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병국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올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지만 내년에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신바람 나는 지역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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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안면 주민 남철희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백미 170포를 용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용안면 입산마을 이장 이신원, 교동마을 이장 최성근, 용두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형운, 황등면 익산내과의원 양지훈 원장 등도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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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주)대지 배범석 대표는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쾌척했다.

배범석 대표는“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에 나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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