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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교육청 발명교육센터, 전국 공모전서 3명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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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경회)가 ‘제4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에 참가해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공모전은 발명 관련 글쓰기와 만화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진 혁신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으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협찬한 전국 단위의 행사로 지난 16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서 수상식이 개최됐다.

공모전은 국내 초·중학교 재학생 또는 만 7~1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화 부문-내가 사랑하는 반려 생물을 위한 발명품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전체 접수된 1535점의 작품 중 상위 74명을 시상했으며, 이중 3명의 김제발명교육센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화 부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에 △송지섭(종정초 6 - 트랜스폼 캣타워) 학생이 수상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 △이하얀(김제검산초 6 - 우리집 강아지 맞춤형 스마트 솔루션), △김나연(김제검산초 4 - 안전한 선인잔 그로잉) 학생이 각각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제발명교육센터 박유나 교사는 “아이들이 반려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해 만화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발명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교육장은 “공모전 과제를 훌륭하게 해결해내며 좋은 성과를 거둔 김제의 발명인재들이 자랑스럽다”며 “발명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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