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이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동참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9기 원우회(회장 황석규)는 20일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대표 최인규)이 공동 주최하는 연탄 나눔 운동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북일보 회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주필, 리더스아카데미 제9기 원우회 임석주·최선우·임영석 부회장, 이동신 사무총장, 김순주 재무총장, 최인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석주 부회장은 “리더스아카데미를 다니며 지역의 리더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공감대가 마련돼 있었다”며 “추운 겨울 더욱 어려워지는 취약계층과 온정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창훈 회장도 “이번 겨울 갑작스러운 추위로 취약계층의 겨울이 더욱 혹독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연탄 기증의 의미도 높아졌다”며 “전주에 연탄을 수요하는 가구가 1000여 곳 존재해, 도민 여러분들도 연탄 나눔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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