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1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오현숙 도의원,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감사패

image
오현숙 의원(왼쪽 세번째)이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현숙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지난 19일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연맹 측은 “평소 오현숙 의원이 노동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특히, 도청 사무관 낙하산 인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8월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에 ‘도내 14개 시군에 대한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를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고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라북도 민원업무당담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하는 등 공직자가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오현숙 의원은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큰 감사함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현숙 #공무원노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