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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제2회 전북예술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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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주식회사 하림이 주최한 제26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제2회 전북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하림 김재관 부사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과 10개 협회, 13개 시·군 예총 회장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은 박진만(60·건축), 왕준식(70·국악), 김명신(53·무용), 윤영근(83·문인), 김영민(70·미술), 박헌재(69·사진), 고조영(55·연극), 박순아(62·연예), 김정훈(46·영화), 이남진(75·음악)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로상은 강명선(무용)·이덕형(연극)·이석중(익산예총)·최낙진(군산예총) 씨가 수상했다.

전북예술문화대상은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류영근 남원예총 회장, 임실예총의 이동성과 사과나무,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가 받았다.

김재관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예술인들께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전한다. 하림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재호 회장은 "오늘의 영광이 도내 예술문화 발전에 초석이 되어 달라는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받아들이고 가일층 예술혼을 불태워 달라"며 "예향 전북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예술문화 발전에 새 지평을 여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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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하림예술상 #전북예술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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