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이 2022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복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 사회서비스원은 △농촌지역 공급 기반 확충 및 맞춤형 창업스쿨 운영으로 지역 공급 불균형 완화 △제공인력 급여 공시제 운영 및 일자리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이용자 성과관리 등급제 운영 및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한 컨설팅 및 교육 진행 등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성과가 도내 14개 시·군, 570여 개 제공기관의 2200여명 종사자와 올해부터 전북 사회서비스원과 함께한 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의 활약으로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북 사회서비스원이 전문가를 활용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지원,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 교육,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위한 소진 예방 사업 등 적극 지원으로 도민의 행복 미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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