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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파티마신협, 소외이웃을 위한 난방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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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28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비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난방비 지원사업 사업은 취약 가구가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한 달에 연탄은 250장 정도로 20만 원쯤 드는 반면, 등유는 200~300리터가 필요해 30만원에서 40만원대까지 난방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난방비 지원금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과 화산초등학교·해성중학교·근영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파티마신협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전(煎)하기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겨울김치나눔행사, 어린이날 김밥도시락(樂)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은 “겨울은 계절형 실업, 난방비 및 피복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진행했다" 며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으로써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전주파티마신협이 될 것이며 나눔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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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파티마 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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