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분야 22개 항목 우수... 세계적 수준의 분석 능력 입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2022년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LGC)에 참가해 식품 분야 22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평가는 FAPAS(Food Analysis Perfomance Assessment Scheme, 영국 식품환경청)와 LGC(The Laboratoy of the Goverment Chemist, 영국)에서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 검사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식품진흥원은 중금속, 비타민, 살모넬라 등 식품 분야 22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능력 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 항목 우수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2년 식품·의약품 숙련도 평가에서는 보존료, 벤조피렌, 세균 수 등 5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아 국내에서도 분석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평가로 국제적 분석 능력과 신뢰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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