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주식회사 발해, 설 맞아 전주시에 사랑의 쌀 후원

image
9일 열린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백미 전달식에서 (주)발해 관계자가 우범기 전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해(대표 나봉균)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600포(10㎏, 15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지난해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은 ㈜발해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봉균 ㈜발해 대표는 “기업의 나눔 실천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백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기업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태경 기자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