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명 참여, 1822만 원 모금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흑곶감 등 17개 답례품
완주군의 모금액은 16일 현재 1822만 2000원이며, 83명이 참여했다.
완주고향사랑기부제 17개 답례품과 참여 16개 업체는 고산미소한우(완주한우협동조합), 완주 로컬푸드 꾸러미(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 고향사랑꾸러미(용진농협), 흑수박(삼례농협), 흑곶감(운주농협), 생강종합선물세트(완주봉상생강조합), 자연발효 감식초(고산농협), 유기농 치즈세트(대광목장), 참기름·들기름(예비 사회적기업 창창푸드), 화산골 양파(화산농협), 토굴생강청(홍삼이 생강날 때), 현미두부과자세트(푸드인완주마더쿠키), 과일농축스틱3종세트(완주로컬푸드 과실생산자협동조합), 오감만족 해피파이세트(완주지역자활센터), 팜팜 오비누세트(예비 사회적기업 꽃님이 숍), 안덕마을체험권(안덕파워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완주사랑상품권은 완주군이 직영한다.
군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변에 고향사랑기부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회관 등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 블로그와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등 SNS에 고향사랑 공식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기부방법, 답례품 정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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