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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설 연휴 비상 진료체계 돌입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90여개소 운영

익산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진료체계에 돌입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응급 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운영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 50개소, 약국 38개소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돼 운영된다.

지정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중 기타 문의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종합상황실(시청당직실 063-859-3222·4222·5222, 보건소 063-859-4839)로 하면 된다.

또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설치하면 익산지역 뿐 아니라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직 의료기관 운영 시간이 기관별로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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