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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10월5일 확정

10월5일부터 9일까지 개최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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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벽골제 제장에서 연날리기 대회에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연을 날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전라북도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지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대면 축제로 개최하여 주최측 추산 30만명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사)세계축제협회에서 주최한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비롯한 3개 부문에 수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찾으시는 많은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김제를 찾아오는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발전된 모습과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대표 문화재인 김제시 벽골제를 중심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여 1999년 시작된 축제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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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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