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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돋움기업 성과 밑걸음" 전라북도 우수기업으로 발돋움

돋움기업 육성사업 선정 60개 사 성과
일부 성능 인증·환경표지 인증 등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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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CI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추진하는 '돋움기업 육성사업'이 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큰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60개 사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전년 대비 매출액 16.9%, 고용 인원은 15.8% 증가했다.

대표 기업으로는 ㈜해건, 지리산처럼, ㈜청세, ㈜인에코, ㈜아임, ㈜에스엠전자, ㈜승원 등이 있다.

㈜해건은 전북도 최초로 '탄력 LED 도로표지병'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 중인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

또 지리산처럼, ㈜청세, ㈜인에코는 전년도 사회적 가치창출 '전라북도 우수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지리산처럼은 돋움기업 지정 3년간 연 평균 76%로 매출이 급속 성장했다. ㈜청세는 국내 세탁 업계 1호 최초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획득, ㈜인에코는 5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아임, ㈜에스엠전자, ㈜승원 등 많은 돋움기업은 해외 및 공공기관과 계약을 맺어 전북도 우수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진원은 올해 신규 돋움기업 20개 사, 신규 도약기업 15개 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기간 3년 동안 기술개발(R&D), 현장애로 기술 해결, 사업화 마케팅, R&D 기획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도내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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