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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 전주 삼천2동에 7년째 전통술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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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 관계자가 이웃들에게 기부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주 삼천2동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7년째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온두레공동체인 ‘삼천도시대학협의회’ 회원들이 설립한 마을기업 '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대표 허정)'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일 손수 빚은 전통술빵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매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허정 대표는 “많은 분들의 수고로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술빵과 반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희숙 삼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허정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에 다양한 나눔이 모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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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보물상자 협동조합 #전주 삼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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