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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최우수등급 도교육청 행정과 김은희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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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주무관

전북도교육청은 1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등급에는 도교육청 행정과 김은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군산지역 여학교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상업계고 학교 유형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일반계고 전환을 이끌어냈다.

우수등급에는 남원교육문회화관 정의정 주무관의 '책 버리는 행정편의주의적 도서관에서 도서관 없는 산촌지역 독서 소외인들을 위한 공감 도서관으로 변신'과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김효선 주무관의 '중대재해 예방! 그 낯섦을 넘어 완전정복에 도전하다'가 뽑혔다.

장려등급으로는 군산교육지원청 박대건 주무관의 '교육용 재산 토지 소유권 확보 등 교육재정 확충', 전주교육지원청 조광필 주무관의 '통폐합(폐교)이 아닌 통합으로 전주시 중학교 적정규모화 추진', 정읍학생복지회관 이종철 주무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는 UP, 예산은 DOWN'등 3건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교육공무직원에서는 △최우수 'LTE급 디지털전산화로 탈바꿈한 문서고'(전주 중앙중 배지선) △우수 '학교 교육활동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마령중 김종숙) △장려'교육행정업무전담팀으로 각종 행정 업무지원 실행'(보절초 신소영)이 각각 선정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열정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인사제도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이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자발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교육훈련 및 자율연수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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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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