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전북출신 김경안(68) 전 서남대학교 총장이 공천관리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5일 치러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된 공천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전주을 후보는 정운천 국회의원과 김경민 전 전주시장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김경안 전 서남대학교 총장은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현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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