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윤준병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확충 개정안 대표발의

image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정읍· 고창)이 2일 전북특별자치도 각종 특례조항을 보강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2일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이날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전북만의 강점 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개혁이 그 성공의 열쇠”라면서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법에 지역발전과 먹거리확대에 필요한 구체적인 특례조항들이 매우 부족한 상황” 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번 법안에 △규제자유특구 △지역특화발전특구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과학기술원 △연구개발특구 △교육자유특구 등을 핵심 특례 과제로 우선 선정해 권한이양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명시했다.

공동발의에는 민주당 한병도⋅김철민⋅양정숙⋅김성주⋅최종윤⋅오영환⋅홍정민⋅김민철⋅서영교 의원이 참여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