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종교 통한 문화교류사업 주도 기여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과 종교를 통한 문화교류사업에 앞장서 온 김동하 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3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김동하 대표회장(한동교회), 2023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복철 대표회장(새전주성결교회), 상임총무 손문섭 목사(좋은교회), 서기 정인 목사(전주시천교회), 회계 이석열 장로(노송감리교회) 등 2023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동하 목사는 지난해 교회 공동체 회복과 교회 위상 재정립과 종교를 통한 문화교류사업에 앞장서 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거리 문화광장에 빛의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다양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면서 “연합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통합과 종교문화교류에 앞장선 김동하 목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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