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LX, 지적재조사 140개 업체 참여… 전년보다 12.3% ↑

image
국토정보공사가 민간업체와 함께 지적재조사에 착수해 디지털 국토의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적재조사 대행자 상생·협력 워크숍 모습. 사진= LX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121개의 민간업체(대행자)와 함께 지적재조사에 착수해 디지털 국토의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23년 지적재조사대행자의 공모를 진행한 결과  675개 지구(24만 필지)를 대상으로 총 121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적재조사가 시행된 2012년 이래 지적측량업을 등록한 225개 업체 중 가장 많은 업체인 140개가 신청했고, 여기에 소속된 기술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24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LX공사와의 협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간업체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사는 이번 선정 결과에서 미 선정된 57개 지구(1만 필지)에 대해 추가공고 하고 민간 참여를 독려해 동반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