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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소방서-김제시가족센터, 취약계층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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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표 김제소방서장과 장순호 가족센터장이 8일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소방서는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김제시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가족센터는 2007년 업무 개시 이후 꾸준하게 업무 범위를 확장해 왔으며 2021년 장순호 센터장이 취임한 이래 외국인 노동자까지 어우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소방안전 지원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소방안전 교육 방법, 대상, 주기 등에 관한 사항 △다문화가족 소방안전캠프 업무 추진 △주택 안전소방시설 지원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상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꾸준히 협업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전두표 서장은 “가족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순호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히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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