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까지 소비자 전문 모니터 활동가 모집
30~60세 도민 대상...신청은 홈페이지 참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3월 10일까지 2023년 소비자 전문 모니터 활동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에 관심 있는 30∼60세 도민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도내 물가 조사, 명예감시원 활동, 청소년 소비자 교육 강사, 모니터링, 소비자 상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올해는 소비자 상담·교육, 도민 대상 소비기한 의식·실태조사, 정책 간담회,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 실태조사, 소비자 권리 찾기 토론회, 이동 소비자 상담실 운영, 지속 가능한 소비환경 구축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정책제안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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