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완주군에 300만 원 상당의 이웃선물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9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심경식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고물가 극복을 위한 즉석밥, 커피, 김, 라면 등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북은행은 매년 명절 선물꾸러미 세트부터 여름에는 쿨스카프와 쿨매트, 선풍기로 구성된 시원키트,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줄 방한키트,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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