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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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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오는 3월 1일까지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 양성을 위한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소인원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숏폼 등의 디지털 형식 광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이 창업을 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동영상 광고의 기획, 제작, 촬영 기법 강의를 진행하며 실무 제작을 높일 기본반 △중소상공인 광고주가 활용할 광고의 기획·제작 과정을 수행할 실전 프로젝트 반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광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반 △수요가 높은 광고 장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되는 심화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0년도에 시작한 이 사업이 체계화되며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과 중소광고주들의 만족도가 오르며, 실제로 수강생의 작품이 IPTV 광고에 송출되거나 제품 투자 홍보 등에 활용된 사례도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광고 제작 교육은 물론, 수강생들이 광고업계에 진출하고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교류망 형성,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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