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배 지회장 및 이사 44명·감사 2명 참석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4일 오전 지회 강당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전영배 지회장과 이사 44명, 감사 2명이 참석했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감사 결과 보고와 2022년도 주요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보고, 2023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했다.
임기 만료된 이양수 감사는 재임 추천돼 총회에서 선출키로 의결했다. 또, 조희정 노인대학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차기 노인대학장으로 강태용 전주시지회 부회장이 위촉돼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어서 지난해 4월 진북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념비 제작 후원금 결산내용을 보고하고 2023년도의 힘찬 출발과 발전을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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