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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신협, 2022년 당기순익 1억 7000만 원 달성

완주 용진신협(이사장 두철균)은 지난 14일 용진 성광교회 2층 예배당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용진신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경영혁신으로 1억 7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약 1억 원(60%)을 적립하고 4%의 출자 배당금을 조합원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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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신협이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1억 7000만 원 시현 등 성과를 보고했다./사진=용진신협

또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45개 용진·봉동읍 경로당에 460만 원 상당의 찹쌀을, 용진읍 23개 취약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 하는 등 각종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고, 대학교 장학생 11명에게 33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철균 이사장은 "올해도 알차고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사명감 함양과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조합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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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신협 #두철균 이사장
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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