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6일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밀키트와 주부식, 백미 10kg 등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자립준비청년 36명에게 지정된 적십자봉사원이 월 1회 이상 방문, 식생활과 일상생활 지도 멘토링을 병행한다.
이외에도 전북적십자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요리교실과 요리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하 보호가 종료 된 이들을 말한다. 현재 도내에는 720여명 정도가 있다
송은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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