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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 전달

전북은행, 16년째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총 3억 2000만 원 지원...특별 회원증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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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전북은행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의 2000만 원을 전달하고 특별 회원증을 받았다. (왼쪽부터) 백종일 전북은행장,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사진=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3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하고 특별 회원증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3억 2000만 원을 지원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도내 소외계층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20년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모임인 RCSV에 가입했으며 재난 이재민 긴급구호상자 나눔,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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