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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 경기장 시설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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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는 14개 시·군, 도내 종목단체와 함께 경기장 42곳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조사 결과 A등급을 받은 시설 4곳, B등급 16곳, C등급 4곳이며, 나머지 18곳은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이다. 전체 경기장에서 D등급은 없어 경기장 시설의 안전은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전북도, 시·군 체육부서 및 안전관리부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경기장 구조물, 소방, 전기 등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직위 이강오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경기장 시설물을 점검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경기장 시설물의 점검은 수시로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장 조성을 통해 전북을 찾은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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