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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올해의 산융대인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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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올해의 공대인상’·‘올해의 산융대인상’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군산대학교 공과대학과 산학융합공과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역량으로 대학의 명예를 높인 교수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공대인상’과 ‘올해의 산융대인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올해의 공대인상은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지만, 2023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공과대학과 산학융합공과대학이 ONSE대학으로 통합됨에 따라 현 체제에서는 올해 수상자가 마지막이다.

공과대학 수상자로는 교원업적평가 우수자/IT정보제어공학부 강규창 교수, 연구업적 우수자/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가 선정됐고, 졸업생 부문에서는 현재 ㈜삼성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박병준 씨(조선해양공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의 산융대인상 수상자는 교원업적평가 우수자로 소프트웨어학부 정현준 교수, 연구부문 우수자 기계공학부 김선영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국가 및 지역전략산업이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개발 및 응용을 깊이 있게 연구할 뿐 아니라 지역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졸업생 부문 수상자는 군산대의 명예를 높인 우수엔지니어 중에서 뽑았따.

한편 군산대는 1997년 신소재공학과 주정훈 교수(현 군산대 황룡인재교육원장)를 시작으로 26년 동안 교원업적평가 부분 39명, 연구업적 부분 22명, 졸업생 부분 42명이 올해의 공대인상과 산융대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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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 #산융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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