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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권역 공모사업 16개 기관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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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23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전북권역 공모사업을 통해 16개 기관을 선정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감람나무그룹홈, 건강한가족, 남원사회복지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시온육아원, 신광모자원, 신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세상, 우림그룹홈, 요엘원, 원광모자원,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정읍사회복지관,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초록별지역아동센터, 평화사회복지관 등 16개 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16개 기관은 도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2023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권역 공모사업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아동의 교육기회 보장’과 기후위기 속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아동 권리증진’, ‘시설 개, 보수를 통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개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2년 차로 진행된 전북권역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준 참여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기자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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