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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국제영화제, 제15회 전주프로젝트 선정작 공개

국내·외 창의적이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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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로고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3일 ‘제15회 전주프로젝트’ 선정작을 공개했다. 

다양한 한국영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주랩’에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영상콘텐츠프로젝트’ 8편과 ‘전주숏프로젝트’ 2편 등 10편이다.

김태진 감독의 <AMOS>, 문혜인 감독의 <삼희: The Adventure of 3 Joys>, 강지원 감독의 <정원>, 조윤선 감독의 <터치>, 조은솔 감독의 <고개 숙인 신부>, 허철녕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 임대청 감독의 <레드 다이어리>, 이산하 감독의 <손님노동자>, 김태휘 감독의 <서리다>, 이명륜 감독의 <식물>이다.

국내·외 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은 국내 4편, 해외 4편의 프로젝트들이 선정됐다.

국내 프로젝트 4편은 문창용 감독의 <나디아>, 선호빈 감독의 <돈 다큐>, 강유가람 감독의 <럭키, 아파트>, 고봉수·노경근 감독의 <슬랩뱅뱅>이다.

해외 프로젝트 4편은 카사스 감독의 <Krakatoa>, 부라크 체빅 감독의 <Nothing in Its Place>,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감독의 <The Human Surge 3>, 마 설 감독의 <가인 Alcestis>이다.

한국 독립예술 영화의 국내·외 배급 지원을 목적으로 신설된 ‘워크인프로그레스’는 장르 구분 없이 총 3편의 작품을 선정했는데 김태양 감독의 <미망>, 박정미 감독의 <담요를 입은 사람>, 양주연 감독의 <양양>이다. 

SJM문화재단과 전주영화제가 운영하는 한국 다큐멘터리 편집 교육 프로그램인 ‘K-DOC CLASS’는 김현빈 감독의 <동그랗고 뾰족한>, 김종관 감독의 <위선의 불꽃> 등 2편이 선정됐다. 

이번 전주프로젝트 행사는 올해 전주영화제 기간인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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