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가 제17대 회장으로 ㈜온누리산전 송병용 대표를 선출했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진행해 송병용(62) 후보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송병용 회장은 오는 2024년 1월 정기총회까지 전주시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전주시 35개동을 찾아가 발로 뛰면서 당면한 전주시새마을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전주시새마을회가 봉사단체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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