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2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보도자료

“복(福) 맞으러 마을로 간다”

김제시, 서부지역 7개 읍·면 마을 대상 ‘복 맞이 마을 잔치’

김제시는 서부지역 읍·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福)맞이 마을 잔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협약지원센터인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김제시가 체결한 농촌협약의 일환인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김제시 서부생활권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만경읍 산본마을을 시작으로 청하면 대청마을, 광활면 화양2구마을, 죽산면 외리마을, 부량면 금신마을, 진봉면 상궐마을, 성덕면 고현마을에서 진행된다. 각 읍·면 1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복 주머니 만두 빚기 △지역 농특산품 쌀 소비를 위한 떡국 공동 밥상 △문화·예술 공연 및 공동체 어울림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에서 하고 싶은 공동체 활동을 각각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스포츠 테이핑, 마을 담장 페인트칠 봉사 등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

이승관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며, 주민들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