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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올해 우수 혁신시책 5건 선정

서하영 자원봉사계장 ‘미혼모․한부모여성 자립 지원사업’ 최우수 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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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 우수 혁신시책으로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시는 9일 선정된 5건의 우수 혁신시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실무 계장 중심의 혁신시책 발굴보고회를 추진해 총 248건의 혁신시책을 발굴했고, 이 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혁신시책 10건을 최종 심사 대상으로 정했다.

최종 심사는 창의성․독창성, 중요성․난이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지난 2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그 결과 고득점순으로 최우수 1, 우수 1, 장려 3 등 모두 5건이 선정됐다.

최우수 시책은 여성가족과 서하영 자원봉사계장이 발굴한 ‘미혼모․한부모여성 자립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자립의 의지가 있으나 의지할 데가 없는 미혼모․한부모 여성을 대상으로 주거-아이돌봄-취업 3개 분야를 동시에 지원하여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어 도시전략사업과 박춘수 역세권복합개발계장이 발굴한 ‘익산역 광장 확장을 통한 시민소통공간 마련’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장려시책으로 정책조정계장 소은아의 ‘익산시 용역보고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주차정책계장 신재윤의 ‘스마트 주차장 구축’, 공원조성계장 정웅의 ‘배산 물의정원,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우수 혁신시책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실적가점, 상시학습 실적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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