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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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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라북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김제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징수율 △세정운영 등 14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김제시는 현 지방세징수율 추진실적에 대해 도세징수율 98.7%, 시세징수율 96.5%의 성과를 보여 지방세징수율 평점이 현저히 향상된 기관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마을세무사 업무추진 및 언론홍보, 지방세정 연찬회를 통한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지방세정 특수시책 건의 등을 통해 적극 세무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자 모든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이번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김제시 적극 세무행정 노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해서 지방세의 안정적인 확충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정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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