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초대 손님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 강연
"비전있는 미래 꿈꾸고 도전하는 것 멈추지 말아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대표 교양필수 강좌인 유레카초청강의가 올해도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첫 강연은 지난 9일 전주캠퍼스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우석대 유레카초청강의는 매주 목요일 국내외 저명인사와 명망 있는 동문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재학생들에게 영감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강의이다. 그간 큰 인기를 힘입어 우석대의 교양필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초대 손님으로 연단에 오른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나를 알아주는 나의 우석, 우리 우석!’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재학생들에게 “비전 있는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면서 “기적은 꿈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조언했다. 또한 “우석대는 학생 개개인의 가치를 알아주는 대학”이라며 “본인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스스로 설계한 계획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현재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장·스마트융복합 라이프케어 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온화한 성품으로 최원규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교 교수 등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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