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김영환 한전 전북본부장도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이 전북 명예도민이 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4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태현 이사장, 류임철 원장, 김영환 본부장에게 전북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편 지속가능한 국민연금 제도 운용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류임철 원장은 전북혁신도시 대표 이전기관장으로서 공공기관 시설·자원 공유, 시·도 교육기관과의 소통 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취임한 김영환 본부장은 적극적인 설비 투자로 전북 역점사업인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 명예도민으로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도 전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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