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이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예금사업 연도평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군산우체국(4급 관서 장려상), 고창우체국(5급 관서 장려상), 군산수송동우체국(6급 이하 관서 장려상), 부안보안우체국(별정국 우수상)도 수상 소식을 전했다.
김꽃마음 청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북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국가 금융기관으로서 예금사업과 연계한 공적 역할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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