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신청자 진입 장벽 낮춰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올해 상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 창작디딤돌’ 사업에 지역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신청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창작디딤돌’은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신청인의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초 수혜 예술인 배점을 기존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함으로써 신규 신청자의 진입 장벽을 낮춰 제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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