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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수업연계 학생 해외현장체험학습 기회 늘린다

국제교류 수업학교 선정 41개교 담당 교원 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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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이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수업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연계 학생 해외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일 2층 강당에서 국제교류수업 학교로 선정된 초∙중∙고 41개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국제교류수업 학교 운영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현장 중심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구촌 공동체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미래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국학교-해외학교 매칭 방안 △온라인 공동수업 지원 방안 △학생 해외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 △국제교류수업 시범 운영 사례를 나누었고 △교류 국가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국제교류수업 연계 사제동행 프로젝트형 해외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 함양 및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미래 핵심역량 함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향후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수업 중심의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과정 다양화를 도모하고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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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글로벌 인재 #국제교류 수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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