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는 제54대 회장에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6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 간이다.
앞서 전북간호사회는 지난 16일 제7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신임 신 회장과 함께할 제1부회장에는 박금숙 원광보건대 간호학부 부교수가 선출됐다.
이사 임원진에는 김순이(전라북도 군산의료원 간호부장), 김정희(전북대병원 간호부장), 김현옥(전북대 간호대학장), 심선자(예수병원 적정진료심사과장), 안경희(대자인병원 간호원장), 윤진(예수대 간호학부 교수), 이안생(원광대병원 간호부장), 이진숙(전라북도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장), 이태옥(이리초등학교 교무부장), 조정희(김제시 장흥보건진료소장)가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문영희 전주병원 간호원장과 박경자 전 전북도청 건강안전과 건강지원팀장이 됐다.
이날 간호사회는 임원 선출과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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