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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융복합관광사업 시연

전북 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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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 시연회 및 성과공유회가 17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전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 시연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융복합 관광사업은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관광기업과 디지털 보유기업 컨소시엄 총 3개 협업 팀을 선정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프로젝션 맵핑 등을 결합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시연회는 도내 관광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성과 공유 및 관광디지털 보유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금숙 닥종이 인형연구소와 더가람은 닥종이 인형을 입체적 디지털 이미지로 구현하고 최적화된 3D디지털화 촬영 시스템과 DB구축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장을 구축했다.

브라이트와 오말은 군산 영화의 도시를 표방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문 가상공간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실감 있고 질 높은 대표 영화의 도시, 군산의 관광지를 구현했다.

토스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제이디 디지털 스튜디오는 미디어 파사드 기술력과 TV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력을 결합한 초고화질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 ‘전라감영을 거닐다’를 제작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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