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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차질 없이 준비해 문화·관광 융합한 세계 대회로 만들자”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D-45일 성공 개최 다짐대회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는 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D-45 성공 개최 다짐대회 및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부위원장인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비롯해 고문인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공 다짐대회는 대회 공식 주제가, 홍보 영상과 함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준비상황 보고, 성공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조직위는 전북체육회와 함께 대회 붐 조성을 통한 참가자 모집부터 경기장 시설점검, 수송, 숙박, 음식점 편의 제공, 자원봉사자 모집, 해외 출입국 간소화 추진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해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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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가 45일 앞으로 다가와 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회 성공 개최 다짐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대회는 대륙별 마스터스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아.태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65개국 11,325명이 참가해 5월 12일부터 9일간 25개 종목이 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오세림 기자

또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용품 구입 및 임대, 경기운영 인력 확보,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안전계획 수립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화합과 희망의 대회, 안전하고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는 경제대회,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세계 대회로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D-45,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기점으로 비상 근무체제로 돌입해 준비상황 최종 점검과 함께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25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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