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여름 앞두고 낙후 경로당에 에어컨 기부

image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가 전주시 송천동 소재 경로당에 에어컨 1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형구 전북지방법무사회장은 30여명의 마을 노인들이 사용하는 해당 경로당이 낙후된 시설과 에어컨이 없어 여름철 곤혹을 치른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법무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에어컨을 기부하게 됐다. 

이형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는 전북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법률전문가로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