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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힘 김경민 후보 “전주을 재선거는 내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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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민 후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는 29일  본인이 이번 전주을 재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021년 4월 이상직 전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이후 이번 재선거가 실시되기까지 전주을 지역구의 장기간 의정공백 상태가 지속되었고, 지역 현안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4·5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되는 전주을 지역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당선된 지역구”라며 “하지만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고, 지난해 5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장기간 공석으로 유지되면서 해결해야 할 지역 숙원사업이 많다”며 “전주을의 숙원사업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부정적 이슈로 인해 재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지역 유권자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뚝심 있는 정치로 오직 전주와 민생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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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후보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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