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경 전라북도 도민회(회장 김홍국)은 29일 전북도 서울 장학숙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감사 및 결산보고에 이어 이달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재경 전북도민회보(‘전북인’) 경과보고와 이에 따른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
또한 도민회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북인들이 참여하는 정치·경제·언론·체육 등의 조찬 포럼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으며, 재경 시군 향우회의 전·현직 회장 협의회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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