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이 지난달 30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기식(건강기능식) 제조업 대상 민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바이오진흥원, 광주청, 호남지역(전북·전남·제주) GMP연구회원 72개소 등 건강기능식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GMP적용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영업자 책임 중심의 운영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 △건강기능식품 위해요소 분석 방법 △품질향상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중점관리대상 및 관리 방법 △바이오융합교육센터 설명·교육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은미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수준 향상과 그린 바이오 산업의 안전한 제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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