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제품이 판치고 있는 태권도매트가 국산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과 김제시에 기반을 둔 ㈜다오코리아 전영천 대표는 최근 김제공장에서 친환경&혁신제품의 고도화 및 융합사업을 위해 태권도매트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다오코리아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의 친환경&혁신제품의 사용화결과 활용 시 현력단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공동연구가 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노하우 이전등의 절차를 거친 후 업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산학협력단은 ㈜다오코리아가 요청할 시, 공동연구 협약 절차가 완료된 연구결과를 공개해 친환경 & 혁신제품의 시장확대 및 제품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결과 및 정보를 제공한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지만 태권도매트 등 관련사업은 외국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국산매트 공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오코리아 전영천 대표이사는 "우수한 혁신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보급을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친환경 소재로 사회 안전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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