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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 위상 알려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제 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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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관계자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호보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전국적으로 축제관련 지자체와 기업 등 118개 업체가 참여해 285개 부스 규모로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박람회 중 사상 최대 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축제관련 기업과 협회 등이 기초 및 광역지자체와 상호 교류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B2B 형식의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김제시에서는 이번 축제박람회 참가를 통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경남권을 비롯한 대도시를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축제홍보콘텐츠 상영, 홍보책자 배부 및 관객참여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전통농경문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했다.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은 “이번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는 김제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대표문화관광축제로서 대한민국 축제문화를 선도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명성을 떨칠 수 있는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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