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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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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지난 7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55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오혁재 35사단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동원·일반 예비군은 6만806명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대내외 안보 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방위의 큰 축인 예비군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예비군 육성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예비군 효자1동대 안재홍 동대장을 비롯한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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